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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 스터디를 만들었나

겪은 문제와, 그래서 이 스터디를 이렇게 설계한 이유

  • 겪은 문제

    "이거 왜 만들어요?" 라고 물었는데 아무도 제대로 답을 못 함. 열심히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 씀. 내가 창업하면 뭘 만들어야 할지 감이 안 옴.

  • 그래서 내린 진단

    1인 사업에 필요한 건 기획·개발·마케팅 셋인데, 개발자는 개발만 갖고 있다. 그런데 만들 줄 아는 게 오히려 함정이 된다 — 만들 수 있으니까 만들고, 아무도 안 쓴다. 기획은 감이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기법인데, 그걸 제대로 써볼 자리가 없었다.

  • 그래서 이렇게 설계했다

    전략 기획이 아니라 시장 분석 → 프로덕트 기획 → 서비스 기획에 집중한다. 매 회차 반드시 산출물을 만들고, 40분을 통째로 그걸 깨는 데 쓴다. 마지막 2주는 실제 사람에게 검증한다 — 부업이라면 틀린 걸 오래 만드는 비용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