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차
어떻게 돈을 버나
역기획 ①을 발표하고 반박해요. DART 감사보고서도 같이 열어봐요
2회차👀 눈 — 역기획2시간
이번 회차 한 줄 목표 "좋은 서비스"가 아니라 "돈이 흐르는 구조"로 회사를 보는 눈을 만든다.
| 단계 | 👀 1단 — 눈 (역기획) |
| 미리 볼 자료 | SVPG 블로그 글 2편 + 내 대상 회사 DART 감사보고서 (약 1시간) |
| 미리 해올 것 | 역기획 ① (양식 1~4번 + 예측 봉인) |
| 이번 회차 산출물 | 발표 + 반박. 3주차 숙제 착수 |
준비물
참가자
- ① 문서 제출 완료 (전날 자정)
- 다른 사람 문서 최소 2개는 읽고 오기 ← 반박 타임 품질이 여기서 갈립니다
진행자
- 제출 현황 확인, 미제출자 파악
- 이번 주 역할 확인 (악마의 변호인 1명 / CEO 역 = 각 발표자 본인)
- 봉인된 [예측] 문서 별도 보관 (3주차까지 열지 않기)
2시간 타임테이블
00:00 ~ 00:10 체크인
한 사람당 1분. "만들면서 가장 막혔던 지점" 만 말합니다. 잘한 얘기 말고 막힌 얘기.
대부분 같은 데서 막힙니다. 그걸 확인하는 게 목적입니다.
00:10 ~ 00:25 미니 렉처 — BM 5가지 유형 (진행자)
발표 전에 공통 언어를 맞춥니다. 15분.
| 유형 | 돈 내는 사람 | 예시 | 핵심 질문 |
|---|---|---|---|
| 광고 | 제3자(광고주) | 당근, 네이버, 인스타 | 유저가 아니라 "유저가 모여있는 상태"를 파는 것. 그럼 진짜 고객은 누구? |
| 수수료(중개) | 거래 양쪽 중 한쪽 | 배민, 야놀자, 쿠팡 | 수수료율이 오르면 누가 떠나나? |
| 구독 | 유저 본인 | 넷플릭스, 노션 | 해지 안 하는 이유가 뭔가? (=락인) |
| 직접 판매 | 유저 본인 | 컬리, 무신사 스토어 | 원가율은? 팔수록 남나 |
| 데이터/B2B 전환 | 기업 | 리멤버, 잡플래닛 | B2C로 모은 걸 B2B로 파는 구조 |
꼭 짚어야 할 포인트
"무료 서비스"는 없습니다. 누군가는 반드시 내고 있습니다.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못 찾았다면, 을 아직 이해 못 한 겁니다.
00:25 ~ 01:05 발표 (1인 8~10분)
발표 순서: 문서를 그대로 화면공유하고 읽으면 됩니다. 슬라이드 만들지 마세요.
발표자는 이 순서로 말합니다.
- 누구의 어떤 문제 (형용사 없이)
- 돈이 흐르는 경로 ← 여기에 시간을 제일 많이
- 숫자 3개 + 출처
- 되돌릴 수 없는 결정과 대가
- (예측은 말하지 않습니다. 봉인 상태 유지)
01:05 ~ 01:45 반박 타임 ← 핵심
각 발표당 5~7분. 악마의 변호인이 먼저 치고, 그다음 자유 질문.
🗡 악마의 변호인 질문 리스트
이 중 골라서 쓰세요. 발표자가 답을 못 하면 그게 이번 주의 수확입니다.
돈 구조에 대해
- 그 돈을 내는 사람이 내일 안 내겠다고 하면 이 회사 어떻게 되나요?
- 매출은 늘었다는데, 고객 1명당 얼마씩 벌고 있죠?
- 그 수익 구조, 경쟁사가 그대로 베끼면 어떻게 막나요?
문제 정의에 대해
- 그 문제, 이 서비스 없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었죠? (진짜 경쟁자는 그거입니다)
- 그게 정말 "돈 낼 만큼" 불편한 문제인가요, 그냥 좀 귀찮은 정도인가요?
숫자에 대해
- MAU가 늘었다고 했는데, 다시 오는 사람 비율은요? ()
- 그 숫자, 회사가 발표한 숫자죠? 유리한 것만 골라 발표한 건 아닐까요?
- 그 숫자가 오르는데도 망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있을까요?
결정에 대해
- 그거 정말 "결정"이었나요, 아니면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인가요?
- 그 결정을 되돌리려면 지금 뭘 버려야 하죠?
🛡 CEO 역할 (= 발표자 본인)
발표자는 그 회사의 대표가 되어 끝까지 방어합니다. 모르면 지어내도 됩니다. 그럴듯한 이유를 지어내는 과정에서 그 회사의 제약을 이해하게 됩니다.
"저희도 그거 검토했는데요, ○○ 때문에 접었습니다" — 이 문장을 만들어보는 게 훈련입니다.
01:45 ~ 02:00 3주차 숙제 + 승/패 페어 배정
페어 배정: 2주차에 맡은 회사의 경쟁사(진 쪽) 를 각자 배정받습니다.
| 이번 주 맡은 회사 | 3주차에 붙일 상대 |
|---|---|
| 당근마켓 | 번개장터 or 중고나라 |
| 쿠팡 | 티몬 or 위메프 |
| 토스 | 뱅크샐러드 |
| 야놀자 | 데일리호텔 |
| Figma | InVision |
| Notion | Evernote |
+ 별도로 1명은 AI 프로덕트 담당 (Cursor / Perplexity / 뤼튼 / 노션 AI 중 택 1) → 3주차 후반 AI 세션을 이 사람이 리드합니다.
📌 3주차까지 숙제
3주차 숙제
역기획 ② (같은 시장 승자/패자 비교)
역기획 ② — 승자 / 패자 비교
A4 2장 이내.
[A] 이긴 회사 (2주차에 이미 함) — 요약만
[B] 진 회사 — 양식 1~4번 새로 작성
★ 핵심: 두 회사가 갈라진 지점 1개를 특정한다
- 같은 시장, 비슷한 시기, 비슷한 자원이었는데
- 어디서 달라졌나?
- 그 차이가 왜 결정적이었나?
5. [예측] — 2주차에 봉인한 것 그대로 유지 (수정 금지)
6. 가장 큰 리스크는?
7. 개선안 — ⚠️ 개선안 게이트 통과분만⚠️ 개선안 게이트 (다시 확인)
1. 개선안을 쓴다
2. "그 회사가 이걸 왜 안 했을까?" 이유를 3개 찾는다
3. 3개를 못 찾으면 → 제출 금지
4. 3개를 찾고도 여전히 해야 한다면 → 그때 제안✅ 완료 기준
- 갈라진 지점을 1개로 특정했다 (여러 개 나열은 분석 실패입니다)
- 진 회사의 숫자도 최소 2개 찾았다
- 개선안에 "왜 안 했을까" 3개가 같이 적혀 있다
- 예측은 손대지 않았다
💡 흔한 막힘
| 상황 | 이렇게 하세요 |
|---|---|
| "진 회사는 자료가 없어요" | 그게 정상입니다. 뉴스 아카이브 + 앱 리뷰 + 당시 블로그 후기를 뒤지세요. 앱스토어 리뷰의 옛날 것들이 보물입니다 |
| "갈라진 지점이 너무 많아 보여요" | 그중 가장 먼저 일어난 것 하나를 고르세요. 나머지는 대부분 그 결과입니다 |
| "그냥 돈이 많아서 이긴 것 같은데요" | 그럼 "왜 그 회사에 돈이 몰렸나"를 파세요. 투자자가 뭘 보고 넣었는지가 진짜 답입니다 |
| "개선안 게이트를 못 통과했어요" | 그대로 제출하세요. "게이트 미통과 — 이유를 2개밖에 못 찾음"이라고 쓰면 됩니다. 그게 정직한 결과입니다 |